웹에 의해 한순간 주춤한 그들에게 향한 것은 금빛 화살이었다. 마나는 그대로 라이젠과 레이벨의 주변에 펼쳐진 플라이 마법에 얽혀들었다. 마법을 전개함과 동시에 새하얀 빛이 폭사되었다. 그리고 그 빛은 엘의 신형을 한순간 집어삼켰다. 체내에 수용할 수 있는 마나의 한계량이 넘었기에 엘은 더 이상 그 마나를 체내에 갈무리하는 것을 포기하고 주변에 산재시켜 놓은 것이다.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의 일생과 그가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전하고자
깊은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디벨 상단으로서는 한 달에 무려 5만 골드의 이익을 보고 있었다. 그런 엘의 상태를 눈치 챈 세레나가 조심스럽게 엘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입을 열었다. 톨리안 왕국의 베르디스보다 횔씬 낙후되어 있는 라이엘의 곳곳을 둘러보며 엘은 디벨에게 말을 건넸다. 스톰 메이지의 말에 가짜는 한순간 아무런 말도 못했다. 상대가 머뭇거리자 스톰 메이지의 눈매가 말려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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