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엘의 전신이 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틈을 놓칠 골든 나이트가 아니다. 어느새 엘이 허공 위로 올라가자 골든 나이트가 그대로 흑기사에게 달려든 것이다. 로웰린은 아직도 적응이 덜 된 얼굴로 엘이 내민 100골드짜리 동전을 받아들였다. 라이젠의 말에 두 대마법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곳, 1986년 베를린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타겟이 된 남자
베를린에 유학 중이던 평범한 경제학자 ‘영민’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한다.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각국 정보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의 가족의 생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고 감시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사실 삼 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던 건 트롤 벨리를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숫자인지 몰랐는데 오만이라면 시간이 꽤 걸리겠군요.” 그까짓 일로 마스터의 신뢰를 잃을 수 없다. 내가 직접 가서 톨리안 국왕의 목을 따 오겠다. 수십 개의 마법을 일시에 캐스팅하니 순간적인 허점이 드러났다. 그로 인해 왕국 연합군은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마도 제국에서 물경 2명의 8클래스 마법사를 전장 터에 지원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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